2013. 8. 10. 20:59ㆍ- Review
두둥.
노트북을 바꿨다.
예전에 서울오면서 필요하다 생각해서 DELL에서 필요한것만 선택해 조립식 노트북을 저렴하게 구입해서 4년간 쓰다보니
알수없는 파일들은 너무나도 많고, 왜 이렇게 노트북은 무거운지, 하다보면 갑자기 꺼지고 알수없는 화면 나오고
회의와 MT에 내 노트북을 빌려 갖고간 나의 라오스 공주는 냉장고라는 소리를 들었다하니 ㅜ
노트북의 수명은 다했다 판단하여, 어차피 필요했던 노트북!
동생에게 부탁해서 빠르고 가볍고 간편한걸로 알아봐달라고 부탁했다.
바로 내 집으로 온것도 아니고 일차로 동생네 집에 배송해서
컴퓨터에 일가견이 있는 동생이 내가 최적화된 상태에서 컴퓨터를 쓸수 있도록 작업다해주고 ;^)
퇴근하고 집에오니 짜잔- 노트북이 짜잔-
켜서 바로 할수 있게끔 해놨네 히히 ;^)
너무너무 외관도 깨끗하고 깔끔하다.
파우치는 검은색- 노트북은 하얀색-
내집에 모든것도 다 하얀색 하얀색 하얀색 -
정말정말 가볍다.
나는 노트북의 사양같은거 잘모른다. 동생이 다 잘알아서 해주니까 ;^)
내분야가 아니니까 ㅋ 그래서 모르는거 있으면 동생한테 다 물어봐야지.
내가 동영상으로 듣는 강의나, 파일들이 많아서 컴퓨터에 다 안들어가는지
이번에는 외장하드까지 봐주겠단다 -
이렇게 누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큰 내동생 ;^)
컴퓨터 설치비 수리비 택배비까지 다 돈으로 달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귀여운 녀석.
앞으로 이 노트북으로 여행도가고, 공부도 더 열심히하고, 자산관리도 잘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