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드레스덴] 레지덴츠궁전, 가톨릭 궁정 교회

2013. 8. 29. 14:45- take a trip



▲레지덴츠 궁전

12세기부터 작센 주의 역대 통치자들이 살던 성이고 증축과 복원을 거듭해 복합적인 양실의 건축물이 되었다 한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파괴되었으나 아우구스투스 거리 옆의 슈탈호프벽만은 기적적으로 모면했다.






슈탈호프벽에는 길이 101m,높이 8m의 마이센 자기 타일로 만들어진 '군주들의 행진'이라는 벽화가 남아있는데

 무려 25,000여개의 타일이 쓰였다고 한다.

성안에는 교통박물관, 궁정 교회, 드레스덴 박물관 등이 있고 르네상스와  바로크시대 최고의 예술품들을 소장하고 있었다 한다.

신시가와 구시가, 엘베강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괴테는 이곳을 '유럽의 테라스'라고 불렀다 했다. 



▲가톨릭 궁정 교회

극장 광장에 있는 작센주 최대의 교회라고 한다. 그을린 저 건축물마저 위화감을 조성해 너무 멋있어 보인다.